“러닝 기록이 늘 제자리처럼 느껴지셨죠?”
열심히 달리는데도 페이스가 안 줄고, 5km나 10km 기록이 몇 달째 그대로라면 같은 시간과 체력을 쓰고도 성과 없이 끝나는 손해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훈련 구조(강도·회복·근력)가 엇갈리기 때문입니다. 오늘 글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방식으로 정리해드릴게요.
훈련만 바꿔도 기록이 달라집니다
오늘부터 체크리스트로 바로 적용해보세요

1) 기록을 올리는 핵심은 “훈련 구조”입니다
러닝 기록을 끌어올리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작정 더 많이 달리는 것이 아니라, 주간 훈련을 목적별로 분리하는 것입니다.
많은 러너가 “매번 비슷한 페이스로 비슷한 거리”를 달립니다. 이 방식은 체력 유지에는 도움이 되지만, 기록 향상에는 한계가 빨리 옵니다.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주간 훈련을 ‘빠른 날’과 ‘느린 날’로 나누고, 회복을 계획에 포함시키는 것입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최근 2주 동안 “완전한 쉬는 날”이 있었나요? 없었다면 기록 정체가 자연스러운 결과일 수 있습니다.
2) 인터벌과 템포런을 1주에 2번만 제대로 넣으세요
기록 향상의 대표 엔진은 인터벌(속도 자극)과 템포런(지속 자극)입니다. 둘을 과하게 하거나, 둘 다 빼면 기록이 잘 오르지 않습니다.
인터벌 예시(주 1회): 400m × 6~8회 또는 800m × 4~6회
세트 사이에는 200~400m 조깅 또는 1~2분 걷기 회복을 둡니다.
템포런 예시(주 1회): “숨은 차지만 무너지지 않는 페이스”로 20~30분 지속합니다.
처음부터 과속하지 말고 후반에도 유지 가능한 강도로 시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실전 팁: 인터벌은 “짧고 선명하게”, 템포런은 “안정적으로 길게”가 정답입니다. 오늘 일정표에 한 번이라도 넣어보세요.
3) 기록을 갉아먹는 자세와 케이던스부터 정리합니다
기록이 안 느는 사람일수록 “체력 부족”보다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이 큽니다. 특히 과도한 브레이킹 착지(앞쪽으로 발을 던지는 느낌)는 페이스를 잡아먹습니다.
점검 포인트
- 상체는 힘을 빼고 약간 전경(허리 접기 X)
- 시선은 전방, 턱은 당기지 말고 자연스럽게
- 팔은 옆으로 흔들지 말고 뒤로 밀어주기
- 케이던스는 분당 165~180 범위에서 본인 최적점 찾기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달릴 때 발소리가 “쿵쿵” 크게 난다면, 착지 충격과 브레이크가 커졌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4) 근력·회복이 부족하면 훈련이 쌓이지 않습니다
러닝은 달리는 운동이지만, 기록은 근력과 회복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둔근·코어가 약하면 자세가 무너지고 후반 페이스가 떨어집니다.
주 2회, 20분만 해도 체감이 큽니다.
- 둔근/고관절: 런지, 힙힌지(루마니안 데드리프트 동작), 힙브릿지
- 코어: 플랭크, 데드버그
- 종아리/발목: 카프레이즈, 발목 가동성 스트레칭
그리고 회복이 없으면 훈련의 효과가 ‘성장’이 아니라 ‘피로 누적’으로 끝납니다. 완전 휴식 1일 또는 아주 느린 회복런 1회를 반드시 포함하세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최근 러닝 후 다리가 무겁고, 페이스가 쉽게 떨어진다면 회복이 우선입니다.
5) 4주 기록 상승 루틴(초보~중급 공용) 예시
아래 루틴은 “기록 향상”에 가장 효율적인 구성입니다. 본인 일정에 맞게 요일만 바꿔도 됩니다.
| 구분 | 내용 | 목표 |
|---|---|---|
| 1일 | 이지런 30~50분 | 회복/지구력 |
| 2일 | 인터벌(400m×6~8회 등) | 속도 자극 |
| 3일 | 휴식 또는 근력 20분 | 부상 예방 |
| 4일 | 템포런 20~30분(워밍업/쿨다운 포함) | 페이스 유지력 |
| 5일 | 이지런 30~45분 | 체력 누적 |
| 6일 | 롱런 60~90분(느리게) | 지구력 기반 |
| 7일 | 완전 휴식 | 회복/적응 |
실전 팁: “매일 열심히”보다 “주 2번만 제대로”가 기록을 올립니다. 이번 주부터 한 주만이라도 그대로 따라 해보세요.
오늘부터 바로 적용하는 체크리스트
- 주 1회 인터벌을 넣었다
- 주 1회 템포런을 넣었다
- 완전 휴식 1일 또는 회복런 1회를 확보했다
- 근력 20분을 주 2회 했다
- 케이던스/자세를 1가지라도 점검했다
이 체크리스트가 70% 이상 채워지면, 4~6주 안에 기록이 ‘체감’으로 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조금씩 연습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록이 좋아질것입니다. 너무 급한 마음으로 진행 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충분히 만족할만한 기록을 가질수 있을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마라톤 대회에도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출전 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마라톤 대회 연습 방법도 한번 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라톤 연습 방법 제대로 알고 시작하세요!
“마라톤 연습 방법, 제대로 알고 시작하셨나요?”처음부터 무작정 달리기 시작하면 부상 위험과 체력 저하가 매우 높습니다.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하면, 누구나 3개월만에 10km까지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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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기록은 의지가 아니라 “설계”로 오른다
러닝 기록이 정체될 때 가장 흔한 함정은 “더 열심히”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록은 속도(인터벌) + 지속(템포) + 회복 + 근력이 맞물릴 때 올라갑니다.
오늘 소개한 루틴 중에서 딱 2가지만 먼저 시작해도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체크리스트를 채우고, 4주 후 기록을 비교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기록을 올리려면 주 몇 번 달려야 하나요?
A. 주 3~5회가 가장 무난합니다. 중요한 건 횟수보다 인터벌 1회 + 템포런 1회 + 회복의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Q. 인터벌을 하면 무조건 기록이 오르나요?
A. 인터벌만 하면 오히려 피로가 누적될 수 있습니다. 템포런과 이지런, 휴식을 함께 넣어야 훈련 효과가 몸에 ‘적응’됩니다.
Q. 부상이 걱정되는데, 무엇부터 조심해야 하나요?
A. 급격한 거리/강도 증가가 가장 위험합니다. 주간 10% 이내 증가, 근력 보강(둔근·코어), 충분한 수면을 먼저 지키세요.
포스팅 내용과 같이 연습을 한다면 좋은 기록을 가질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대신 너무 급하게 하지 말고 차근차근 진행해야 부상없이 좋은 기록을 가질수 있을것입니다. 내일부터 당장 적용해서 연습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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