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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러닝화 브랜드별 장단점과 선택 시 꼭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

by morning-star 2025. 12. 11.

러닝화 브랜드별 장단점과 선택 시 꼭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

“러닝화, 브랜드만 보고 고르셨나요?”

러닝화 브랜드별 특징과 장단점을 제대로 모르고 고르면, 발에 안 맞는 신발에 돈 쓰고 부상까지 초대하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보 러너일수록 디자인·할인만 보고 고르기 쉬운데요.
발 모양, 주법, 러닝 목적에 맞지 않으면 무릎·발목 통증, 족저근막염 같은 부상 위험이 점점 커집니다.

이 글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아식스, 호카, 뉴발란스, 브룩스 등 인기 브랜드별 장단점과 러닝화 선택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을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러닝화, 브랜드만 믿고 사지 마세요.
지금부터 발 모양과 러닝 스타일에 맞는 선택법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드립니다.

내 발에 맞는 러닝화 고르는 법 보기

 

러닝화 브랜드별 장단점과 선택 시 꼭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

 

러닝화 브랜드별 특징 한눈에 보기

러닝화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브랜드입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아식스, 호카, 뉴발란스, 브룩스 등 각 브랜드는 쿠션감, 반발력, 발볼, 안정성에서 뚜렷한 개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유명하니까” 선택하면, 내 발과 러닝 스타일과 맞지 않아 불편함과 통증을 느끼기 쉽습니다. 아래에서 브랜드별로 강점과 약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나이키(Nike) – 가볍고 빠르게 달리고 싶다면

나이키 러닝화는 경량성과 반발력에 강점이 있습니다. 줌X, 리액트 폼 등 기술 덕분에 착지 후 다시 튕겨 나가는 느낌이 강해 인터벌, 템포런, 레이스에 적합합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발볼이 좁고, 아웃솔이 얇은 편이라 내구성이 살짝 아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장점: 가벼운 무게, 강한 반발력, 화려한 디자인
  • 단점: 발볼이 좁은 편, 일부 모델 내구성·안정성 아쉬움
  • 추천 대상: 스피드 훈련, 기록 단축에 집중하는 러너

2) 아디다스(Adidas) – 편안한 쿠션과 내구성

아디다스는 부스트, 라이트 부스트 등으로 탄탄하면서도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합니다. 컨티넨탈 러버 아웃솔이 적용된 모델은 비·눈길에서도 접지력과 내구성이 좋은 편입니다.
다만 일부 모델은 무게가 조금 있는 편이라 아주 빠른 페이스보다는 데일리 조깅, 러닝 겸 워킹에 잘 어울립니다.

  • 장점: 쿠션이 편안하고 내구성 우수, 일상 겸용으로 활용도 높음
  • 단점: 스피드 위주의 훈련에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음
  • 추천 대상: 발 편안함과 신발 수명을 중시하는 데일리 러너

3) 아식스(ASICS) – 안정성과 쿠션의 균형

아식스는 오래 전부터 마라톤·장거리 러너에게 사랑받아 온 브랜드입니다. 겔(GEL)과 FF Blast 등의 폼으로 충격 흡수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잡은 느낌을 줍니다.
디자인은 다소 클래식하고, 약간 묵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부상 예방과 장거리 완주를 우선한다면 충분히 감수할 만한 부분입니다.

  • 장점: 안정성 뛰어나고, 장거리에서 발 피로가 덜함
  • 단점: 무게감과 디자인에서 호불호
  • 추천 대상: 초보 러너, 장거리 위주 러너, 무릎·허리 부담을 줄이고 싶은 분

 

4) 호카(HOKA) – 맥시멀 쿠션으로 충격 최소화

호카는 두툼한 미드솔과 록커 구조가 특징인 맥시멀 쿠션 러닝화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착지 시 충격을 크게 줄여주어 체중이 나가거나 관절 부담이 있는 러너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처음 신으면 높이 때문에 어색할 수 있지만, 적응되면 장거리 러닝에서 발바닥과 무릎 피로도가 확실히 줄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 장점: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 관절 보호에 유리
  • 단점: 높이감과 디자인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 일부 모델 접지력 평범
  • 추천 대상: 장거리 러닝, 워킹 겸용, 무릎·허리 부담이 있는 러너

5) 뉴발란스(New Balance) – 편안한 착화감과 발볼 옵션

뉴발란스는 발볼(와이드) 선택지가 넓어 한국인 발 형태에 잘 맞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프레시 폼 X 등의 쿠션은 부드럽고 조용한 착지감을 제공해 일상+러닝 겸용 데일리 슈즈로도 좋습니다.
다만 나이키·호카처럼 튕겨 나가는 반발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라, 기록보다는 편안함과 안정성을 우선하는 분에게 어울립니다.

  • 장점: 와이드 선택 가능, 자연스럽고 편안한 착화감
  • 단점: 반발력·스피드 성향 모델은 상대적으로 적음
  • 추천 대상: 발볼이 넓은 러너, 편안한 데일리 러닝/워킹용 신발 찾는 분

6) 브룩스(Brooks) – 부상 예방에 초점 맞춘 러닝 전문 브랜드

브룩스는 국내에서는 조금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러닝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한 반발력보다는 중립적인 쿠션과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부상 위험을 줄이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디자인은 심플한 편이지만, 초보 러너가 처음 러닝화를 고를 때 안전하게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 장점: 착지 안정성이 좋고, 장거리에서도 발이 무리가 덜 감
  • 단점: 디자인·인지도 면에서 화려하지 않음
  • 추천 대상: 부상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초보·중급 러너

 

러닝화 선택 시 꼭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

브랜드별 성격을 알았다면, 이제 내 발과 러닝 습관에 맞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아래 항목만 제대로 확인해도 부상 위험을 크게 줄이고, 신발 수명은 늘리면서, 러닝 만족도는 높일 수 있습니다.

1) 발볼과 사이즈 – 반 사이즈 업/다운보다 발볼이 더 중요

러닝화는 보통 러닝 시 발이 앞으로 밀리는 공간을 감안해, 앞쪽에 0.5cm 정도 여유를 둡니다. 이때 발볼이 너무 좁으면 달리는 동안 새끼발가락, 발허리 부분이 심하게 눌려 물집·저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나이키·일부 아디다스 모델은 발볼이 좁게 느껴질 수 있고, 뉴발란스·아식스·브룩스 등은 와이드 옵션이 풍부합니다.

  • 신어보고 발볼이 답답하다면, 같은 브랜드 와이드(2E, 4E) 옵션 확인
  • 발등이 높다면 끈을 느슨하게 하기보다는 발등 여유가 있는 모델로 선택
  • 발 앞쪽이 닿는 느낌이 있으면, 반 사이즈 업도 고려

 

2) 쿠션 강도 – 너무 부드러워도, 너무 딱딱해도 문제

쿠션은 단순히 “푹신하면 좋은 신발”이 아닙니다. 체중, 주법, 달리는 거리에 따라 적당한 탄성과 지지력이 필요합니다.

  • 체중이 가볍고, 짧은 거리 위주: 중간 정도 탄성의 쿠션도 충분
  •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장거리 위주: 쿠션이 풍부한 호카·아식스 계열이 유리
  • 너무 물렁하면 발이 흔들리고, 너무 딱딱하면 종아리·아킬레스건에 부담

3) 러닝 목적 – 데일리 조깅 vs 스피드 훈련 vs 마라톤

같은 브랜드라도 데일리 트레이너, 레이싱 모델, 안정형 모델 등이 모두 다릅니다. 목적에 따라 최소 한 켤레는 데일리용(연습용), 필요하다면 레이싱용을 따로 두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 데일리 조깅/워킹: 아식스, 브룩스, 뉴발란스, 일부 아디다스
  • 스피드 훈련/레이스: 나이키(줌X, 플라이니트 계열), 가벼운 아디다스
  • 장거리·관절 보호: 호카, 쿠션 강화형 아식스·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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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법(프로나션) – 발이 안쪽/바깥쪽으로 얼마나 기울어지는지

러닝화 선택에서 간과하기 쉬운 요소가 바로 프로나션(발의 회내/회외)입니다. 많이 내전되는 발(오버프로나션)은 내측 지지력이 강화된 안정형 모델이 도움이 됩니다.

  • 중립 주법: 대부분의 뉴트럴 러닝화 사용 가능
  • 오버프로나션: 아식스, 브룩스 등 안정형 모델 추천
  • 카운터(뒤꿈치 지지)와 미드솔 안쪽 보강이 있는지 확인

5) 실제로 걸어보고, 가능하면 몇 걸음이라도 뛰어보기

온라인 후기도 중요하지만, 내 발에 맞는지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직접 신어 보는 것입니다. 매장에서는 최소한 다음 세 가지를 꼭 체크해 보세요.

  • 신은 상태에서 발 앞부분을 꾹 눌러, 엄지발가락 앞에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여유가 있는지
  • 뒤꿈치가 쉽게 들리지 않고, 걸을 때 헐떡이지 않는지
  • 짧게라도 점프·러닝 동작을 했을 때 압박·통증이 없는지

 

 

브랜드보다 중요한 것: 내 발과 러닝 패턴

결국 러닝화는 브랜드 인기보다 내 발과 러닝 패턴에 얼마나 잘 맞는지가 핵심입니다.
같은 나이키라도 어떤 사람에겐 최고의 러닝화, 어떤 사람에게는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디자인은 평범해도 아식스·브룩스처럼 안정성이 좋은 신발은 부상 없이 오래 달릴 수 있게 도와주는 조용한 조력자가 됩니다.

러닝화 하나 제대로 고르는 것만으로도 러닝이 훨씬 재밌어지고, 무릎·발목 통증 없이 오래 달릴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브랜드별 장단점과 선택 체크리스트를 기준으로, 지금 신발장 속 러닝화를 한 번 점검해 보세요.

 

 

정리: 러닝화, 이렇게 고르면 실패 확률이 크게 줄어듭니다

  • 브랜드별 강점을 알고, 내 러닝 목적(조깅/스피드/장거리)에 맞춰 선택하기
  • 발볼·발등·사이즈를 실착으로 꼭 확인하고, 필요하면 와이드 옵션 활용하기
  • 쿠션이 너무 부드럽거나 딱딱하지 않은지, 체중·거리와 맞는지 체크하기
  • 프로나션(주법)에 따라 안정형/뉴트럴형 러닝화 구분하기
  • 온라인 후기 + 오프라인 실착을 함께 보고 최종 결정하기

오늘부터는 단순히 “유명한 브랜드”가 아니라, 내 발과 러닝 스타일에 맞는 러닝화를 선택해 보세요. 작은 차이가 부상 위험을 줄이고, 러닝을 더 오래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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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Q. 러닝화는 브랜드가 제일 중요한가요?
A. 브랜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발볼, 러닝 목적, 주법입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모델마다 성격이 달라서, 내 발에 맞는지 실착으로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러닝화는 얼마나 자주 교체해야 하나요?
A. 일반적으로 400~600km 사이를 권장하지만, 체중·주법·지면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밑창 패턴이 많이 닳거나, 쿠션이 처음보다 확실히 꺼진 느낌이 들면 교체 시기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Q. 발볼이 넓은데도 나이키 같은 브랜드를 신어도 되나요?
A. 가능합니다. 다만 발볼이 넓다면 와이드 옵션이 풍부한 뉴발란스·아식스·브룩스를 먼저 고려해 보는 것이 좋고, 나이키를 선택한다면 반 사이즈 업 또는 발볼이 여유 있는 모델을 중심으로 비교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데일리용과 레이싱용 러닝화를 따로 준비해야 하나요?
A. 러닝 빈도와 목표에 따라 다르지만, 주 3회 이상 꾸준히 달리거나 기록을 노리는 편이라면 데일리 트레이너 1켤레 + 레이싱용 1켤레 구성으로 나누는 것을 권장합니다. 데일리용은 부상 예방·훈련용, 레이싱용은 가벼운 무게와 반발력 위주로 선택하면 효율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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